맛있는거 리뷰/맛집

왕십리 고기 잘하는 맛집 고기를 품다

찰리뷰 2021. 11.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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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십리에 위치한

고기 맛집으로 소문난 고기를 품다에 다녀와봤습니다.

 

갈 때마다 항상 손님이 많고 웨이팅은 기본인 집인데요.

퇴근하고 가서 어쩔 수 없이 저도 웨이팅을 해서 들어갔습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입구에 기계를 통해 예약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영업시간은

월~금: 16시부터 23시까지 영업을하고

토요일은 14시부터 22시까지니 꼭 참고하고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평일 18시 이후에는 일행분들이 꼭 다 오셔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먼저 가서 자리를 잡으실 순 없어 보입니다.

 

고기를 품다 왕십리 입구에는 메인 메뉴들이 간판으로 나와 있습니다.

대기하시면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면

시간이 빨리 지나갈 수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고품 스페셜 일일 한정메뉴가 있는데요.

하루 5개 한정이고 모둠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방문에는 늦게 방문한 관계로 시킬 수 없었습니다 ㅠㅠ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적인 반찬들은

야채무침이 나옵니다.

 

드실 만큼 앞접시에 덜어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장아찌류 반찬들과 백김치 버섯조림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왕십리 고기 맛집 다운 반찬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기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데 밑반찬들과 함께 드시면

더욱더 맛있고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순두부찌개가 나오고 있는데요.

찌개 안에 계란이 들어 있기 때문에 풀어서 드시는 분들은

꼭 나오자마자 찌개를 저어 주셔야 됩니다.

 

뒤늦게 발견하면 계란이 완숙이 되어 통 계란이 나오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찌개 냄새는 약간 라면 냄새가 나는데

적당히 담백하면서 칼칼한 느낌입니다.

 

매운 듯 안 매운 느낌이지만 1도 안 매우니 자신 있게

드시면 됩니다.

일단 목살 잘하는 집으로 소문이 났기 때문에

바로 목살을 시켜줍니다.

어떻게 보면 지방이 많아 보이긴 하나

퍽퍽한 고기보단 삼겹살인 듯 아닌 꾸안꾸 스타일인

목살 그래서 식감은 쫄깃하면서 촉촉한 식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고기를 품다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십니다.

 

해서 눈으로도 맛있게 먹고 입으로도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편안하게 대화도

나누면서 고기를 드실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나니

어느새 고기가 다 익었네요.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야무지게 익혀서 나왔습니다.

 

이제는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는 파무침과 고기를 딱 얹어 놓고

야무지게 한입!!!!

 

왕십리 고기 맛집 찾고 계시다면

고기를 품다 에서 좋은 시간 가져보세요.

저는 왕십리 갈 때마다 종종 들르는 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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