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s story

날씨도 쌀쌀해진 요즘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짬뽕집을 찾게 되었어요.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 중 성신여대 짬뽕맛집 공푸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점심 먹으러 출동!!! 역시나 성신여대 짬뽕맛집 유명한 곳이다 보니 이른 점심시간에 왔는데도 앞에 차들이 꽉차 있었어요. 주차 공간이 많이 없다보니 가급적 차를 두고 오시는게 좋아요. 주문은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어요. 계산도 선불이라 주문하고 바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현금을 내실분은 직원을 불러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와이파이가 필요하신분은 옆에 비밀번호 입력하고 사용하시면 되요. 성신여대 짬뽕맛집 답게 식사는 밥차돌밥과 차돌박이 짬뽕이 메인인데요. 저희는 다른 메뉴도 함께 먹으려고 뭐가 있나 찾아봤는데 짜장면과 군만두도 있어서 함께 주문했습니..

이제 벌써 12월 연말이 다가왔는데요. 시간이 빨리 가는 건지...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2월이라고 하니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도 조금씩 쌀쌀해지고 해도 빨리 떨어지다 보니 아 이제 연말이 다가왔구나 느끼게 되는 요즘인 거 같아요. 오늘은 이런 날씨와 연말 느낌의 분위기에 잘 맞는 성신여대 맛집 고기집에 방문해보았는데요. 바로 응담말입니다. 성신여대 지하철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되고요. 근처에 가시면 멀리서 간판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간판만 봐도 오래된 역사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ㅎㅎ 요즘에는 옛 감성을 느끼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응담말은 확연하게 그 감성을 느끼실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에요. 둥그런 원형 테이블에 옛 건물과 조명 느낌을 물씬 느끼실..

요즘 밖에도 잘 못 돌아다니고 집과 일터만 왔다 갔다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더라고요. 날씨도 쌀쌀해졌고 비도 조금 오고 연말 느낌도 나고 해서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오늘 날씨를 생각하며 떠오르는 메뉴가 뭐로 정할까 하다가 바로 닭도리탕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문득 성신여대 돈암동 맛집 닭도리탕이 생각나서 닭도리탕 전문점인 도리연으로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는 퇴근 후 방문하면 항상 웨이팅이 있었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인지 대기자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날씨도 춥고 비도오는데 밖에서 기다리고 있기엔 조금 무리였을 것 같았거든요. 닭도리탕 도리연 집은 예전부터 성신여대맛집 돈암동맛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드러운 닭고기와 칼칼한 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