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 집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 오늘 너 쉬는날이지? " " 빨리 우리집으로 와" 그래서 왜? 라고 물어봤더니 여튼 빨리 오라는 거였습니다. 너가 좋아하는 거 있다면서 ㅋㅋㅋ 그래서 이유도 모른체 대충 씻고 친구네 집으로 출동! 친구집 도착을 하니 왠 연기가 자욱하게 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려고 한거였습니다. 보자마자 잉? 갑자기?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바베큐파티 하려니 기뻣습니다. 또 맛좋은 고기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죠. 크 고기는 목살인데 고기가 좋아서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이때만큼은 소고기 저리가라 싶을 정도 였습니다. 고기는 역시 야외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숯불 대신 장작으로 쓸 나무들 투척 ㅋㅋ 숯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