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s story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늘은 광명사거리 맛집 어디를 가볼까 찾아보다가 39년 된 노포 설렁탕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외관으로만 봐도 정말 오래 되었다는 느낌이 물씬 났는데요. 워낙 설렁탕을 좋아하기도 하고 날씨도 춥기 때문에 딱일거라 생각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광명사거리 맛집 국풍설렁탕 39년 전통의 맛이라는 간판이 써져 있네요. 39년이라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 국풍설렁탕 영업시간 입니다. 아침 10시30분에 오픈해서 저녁 9시에 문을 닫는다고하니 참고해주시고요. 처음 국풍설렁탕 들어가보니 오래된 느낌도 들면서 깔끔하게 테이블과 메뉴판은 새걸로 세팅을 해두셨네요. 노포느낌도 나면서 깔끔한 느낌까지 함께 주고 있네요. 와 경기도 광명에서 1981년에 오픈하셔서 39년 동안 가게를 운영..

오늘 광명사거리 방문한 겸 점심메뉴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 제 눈에 보인 계경순대국 다른 지역 지점을 방문했던 경험이 있어 오늘은 순댓국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계경순대국 방문했을 때는 몰랐는데 캐릭터가 있었네요. 돈깨비는 돼지 도깨비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계경순대국 캐릭터로 부와 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라 하니 기분 좋게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계경순대국은 다진 양념이 들어가 나오는 구조였어요. 한방재료로 만들었다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요즘 몸에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다 보니 먹는 것도 건강을 신경 쓰면서 먹게 되더라고요. 메뉴는 순댓국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순댓국이 있었어요. 저희는 기본 순대국과 계경 육개장을 주문했습니다. 국밥 한 그릇에 6천 원 7천 원이라니 가성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