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한 날씨였어요. 비도 거의 올 듯 말 듯 한두 방울만 떨어지고 쏟아지는 날씨는 아니네요. 날씨가 우중충하다 보니 날이 더 춥게 느껴지는 거 같더라고요. 마침 별내 근처로 간 김에 이마트에 방문해 아이들 간식을 사러 장 보고 왔어요. 날씨도 어둑어둑한데 사람들은 안보이는데 주차장은 꽉꽉 차있네요.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나 봐요. 별내 이마트 입구에 가면 카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비가 올 듯 말듯한 날씨라 미치 텐트를 쳐두셨나 봐요.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 둘게요. 별내 이마트 일단 아이들 간식을 장 보러 왔기 때문에 과자는 필수겠죠?ㅎㅎ 종류가 워낙 많지만 감자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만 집어줍니다. 그다음 아이들이 밥 먹을 때 꼭 필요한 소시지 종류가 다양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