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개월만에 카니발 디젤 9인승이 도착을 했어요. 작년 8월쯤인가 예약을 했는데 드디어 출고가 되었네요.
오늘 도착한다는 얘기를 듣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2022 카니발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은 업무 때문에 필요해서 장기렌트를 이용했고요. 색상은 아스트라 블루로 선택했습니다. 어떤 색상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작년쯤 부터 이 색상이 유행인거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22 카니발 아스트라 블루 기스나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곳곳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네요.
2022 카니발 아스트라 블루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햇빛의 반사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더라고요. 평상시에는 약간 청록색 빛이었다가 햇빛을 오래 받으면 밝은 파란색 느낌 그리고 약간 어두워 지면 다크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색상이 다양하니 오래오래 질리지 않고 탈수 있을 거 같아요.
원래 타던 차량도 산타페여서 큰 차이가 없겠다고 느꼈는데 실제로 보니 위압감이 장난 아니네요. 뭔가 더 꽉차고 길쭉한 느낌 카니발 이랑 산타페 엄청 큰 차이는 없는데 확연하게 다른게 느껴집니다.
2022 카니발 아스트라 블루 반짝반짝 아주 광이 나네요.
2022 카니발 아스트라 블루 도착 했을때에는 선팅작업이랑 네비게이션이 세팅된 상태였어요.
2022 카니발 아스트라 블루 정면 샷 입니다.
2022 카니발 운전석 이에요. 옵션을 거의 안 넣었는데도 정말 이쁘고 특히 시트 베이지 색 선택은 정말 잘한거 같네요.
너무너무 이쁩니다.
2022 카니발 아스트라 블루 화면이 넓직하네요. 네비게이션도 달려 있어서 따로 핸드폰으로 키거나 하지 않아도 좋을거 같네요. 블루투스 연결로 전화도 가능하고 음성지원도 가능해서 운전중에도 핸드폰 만질 일이 거의 줄어들겠어요.
뒷 자석 시트도 베이지 색입니다. 시트 뿐 아니라 옆면도 베이지 색으로 되어 있어서 참 이쁜거 같아요.
2022 카니발 디젤 9인승 트렁크 열고 찍어 봤어요. 평소에는 트렁크로 활용하고 사람이 많이 타면 시트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구조였어요.
카니발 자동차 키에요.
뒷문도 양쪽다 열고 닫을 수 있게 조작이 가능했어요.
2022 카니발 디젤 9인승 5개월만에 드디어 도착했는데요. 차량이 오자마자 사진을 찍어서 조금 어수선하네요. 비닐도 다 뜯고 바닥 시트도좀 깔고 세팅해서 다시 한번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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