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맛집 이동갈비 먹으러 산장갈비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 선거날 미리 사전 투표를 하고 가족들과 외식을 하러 나왔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포천에서 이동갈비 먹으면 좋을 것 같아 포천맛집 이동갈비를 먹으러 출발하게 되었네요. 포천 나온 김에 산정호수에도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할 공간도 나오지 않아 산정호수는 패스... 여기저기 드라이브를 하다가 배가 고파 이제 슬슬 어디를 갈지 정해야 했어요.

 

 

포천에 오면 늘 가던 포천맛집 이동 갈빗집이 있었지만 오늘은 왠지 다른 곳도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에 좀 더 둘러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현주엽 씨가 딱 간판에 나와있더라고요. 현주엽 씨가 먹은 고기라면 믿고 먹을 수 있겠단 생각에 바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산장갈비에요. 산장 느낌이 나는 갈비집이라 이름을 그렇게 지으신 거 같네요. 언덕 위에 지어졌거든요.

 

 

포천맛집 산장갈비 언덕이 조금 높아요. 그래도 주차 관리해주시는 아저씨가 계셔서 아무 문제없이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보니 숯 관리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숯불 직화기는 처음 보는 거 같네요.

 

 

포천맛집 산장갈비 전망은 이렇습니다. 밖이 탁 트이게 보이고 채광이 좋아 아주 산뜻한 기분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방이 큰 창으로 되어 있어 어디에 앉아도 밖을 보며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포천맛집 산장갈비 기본 반찬들이에요. 이동갈비에 맞게 반찬들이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아까 입구에서 본 숯불이 도착했네요. 숯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먼저 이동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양이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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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맛집 이동갈비는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탈 수 있으니 자주 뒤집어 주셔야 됩니다.

색깔이 아주 곱네요. 아직 먹지도 않았는데 침샘이 고이더라고요.

 

 

야무지게 고기를 뒤집어 익혀주시면 됩니다. 확실히 포천까지 와서 포천맛집 이동갈비 먹으니 맛이 좋네요. 오랜만에 제대로 고기 먹은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포천맛집 이동 갈빗집을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