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다녀왔어요.

2022년 연초 가족들과 함께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다녀왔어요. 마침 어머님 생신이 1월이기도 했고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면 좋을 거 같아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2부제로 9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는 2부인 오후 7시 20분에 입장을 하였어요.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예전에 조식만 먹어보고 저녁은 먹어본 적이 없기도 했지만 오랫만에 방문하는 거라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롯데호텔 역시 분위기가 좋네요. 겨울이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2022년 연초에 방문해서 의미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롯데호텔 입구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저도 사람 없을때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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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입장하시기 전에 꼭 qr 체크와 온도 체크를 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백신완료 확인증을 줘요.

 

 

그렇게 백신완료 확인증을 들고 예약된 자리를 왔는데

와우!! 창가 자리네요. 밖에 조명들이 있어 엄청 이쁜 자리라 너무 기분 좋았어요.

2022년 새해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에는 유명한 메뉴들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처음에 제가 검색해서 봤던게 바로 이 양갈비였어요. 처음에 입장하니 모든 사람들 줄이 여기에 서있었습니다.

 

 

그다음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메뉴는 바로 랍스터!!

솔직히 다른 호텔 랍스터는 너무 짜서 여러 번 먹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여기는 전체적으로 음식이 담백해서 여러번 먹을 수 있었어요.

 

 

 

처음에 줄 섰을 땐 남은 랍스터가 없어 바로 그릇에 받았는데 2~3번 가니 이제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하네요.

 

 

와우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정말 다양한 디저트들이 이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디저트를 미리 확인하고 디저트 배를 남겨둬야 됩니다.

 

 

바케트와 빵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과일

 

 

 

초밥예요. 계란도 있길래 계란초밥인 줄 알았는데 계란은 그냥 계란말이만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회 종류가 상당히 맛있었어요.

 

 

종류를 미리 보시고 셰프에게 뭐 드실지 오더 해주시면 바로바로 준비해주셔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야채는 잘 먹지 않지만 그래도 샐러드 정도는...

 

 

각종 햄 종류와 치즈들이 준비되어있었어요.

 

 

크 그리고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대게가 신선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역시 대게는 대게 대게 맛있...

 

 

 

아 그리고 어디선가 들었던 소문이었는데 만두가 상당히 맛있다고 들었거든요.

열심히 만두를 만들고 계시는 셰프님

 

 

튀김류

 

 

그리고 우리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바리스타님과 커피 주문 대입니다.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무료로 제공되는데 다른 음료들은 따로 결제를 해야 돼요.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제가 먹었던 메뉴들이에요.

 

 

방어입니다.

 

짬뽕도 있었어요. 짬뽕 말고도 쌀국수도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야미~

 

 

미리 눈도장 찍어뒀던 디저트도 야미!

 

 

양갈비 대게 샐러드

 

 

랍스터

 

 

양갈비

 

참치초밥과 계란말이입니다.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전반적으로 음식이 담백해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모님 입맛에 딱 맞았던 거 같아요. 덕분에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2022년 어머님 생신 겸 방문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신년 초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이지 너무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다들 2022년에는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